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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사장 자신감…갤럭시S22 티저 떴다[차민영의 포스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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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튜브 티저 영상 공개

노태문 사장 자신감…갤럭시S22 티저 떴다[차민영의 포스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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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 다음 달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둔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로 추정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갤럭시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의 말처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신작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지난 21일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 하나가 삼성전자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삼성 갤럭시 신제품 공개(Samsung Galaxy Unpacked)'입니다. 영상에는 S22 시리즈로 추정되는 검은색 물체가 나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규칙(관습)을 깰 준비가 됐는가? (Ready to break the rules?)'라는 문구가 나오고 삼성의 영문 로고와 함께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노태문 사장 자신감…갤럭시S22 티저 떴다[차민영의 포스트IT]

티저 영상은 이날(22일) 기준 만 하루 만에 95만뷰를 달성했습니다. 1만9000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1500명 이상 댓글을 달았습니다. S22 시리즈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기대가 엿보입니다. 유명 IT 유튜버인 '잇섭' 역시 본인 페이스북에 '갤럭시 S22 티저 떴다!'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노태문 사장 역시 삼성전자 뉴스룸에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다’ 기고문을 통해 S22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강조한 부분은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실행 속도입니다. 노 사장은 "사용자들은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 있게 촬영할 수 있으며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역대 갤럭시 폰 가운데 가장 스마트한 제품을 손에 쥠으로써 최첨단 혁신을 바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IT 팁스터들에 따르면 S22 시리즈에는 5000만화소 메인, 1200만화소 초광각, 3배 줌이 가능한 1000만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지 센서는 삼성 ‘아이소셀 GN5’입니다.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대체할 것으로 관측되는 최고 사양 모델인 ‘울트라’에 탑재되는 신형 S펜의 지연속도는 2.8ms으로 전작 대비 3배 빠른 반응속도를 갖출 전망입니다. 유출된 S22 배터리 용량은 전작보다 300mAh 줄어든 3700mAh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9시간 웹 서핑과 7시간 36분 유튜브 재생이 가능한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노태문 사장 자신감…갤럭시S22 티저 떴다[차민영의 포스트IT]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예상 이미지. 사진=레츠고디지털

산업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S22 시리즈 역시 친환경적인 제품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8월 ‘지구를 위한 갤럭시’라는 새 비전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다는 방침을 공표했습니다. 노 사장은 "이번 새 제품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제품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짚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Z, A 시리즈 등을 통해 스마트폰 범주를 벗어나는 혁신 기능들을 선보여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펜 S펜부터 5.3인치 대형 화면 변주, Z시리즈를 통한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 노력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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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장은 "삼성전자는 일각의 회의적인 시각에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혁신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 스마트폰의 미래를 다시 써나가는 이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작년 갤럭시 Z플립3·Z폴드3로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를 이끈 삼성이 올해도 S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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