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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관심 생겼어요! … 동의대, 메타버스 주제 고교 윈터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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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관심 생겼어요! … 동의대, 메타버스 주제 고교 윈터스쿨 운영 참가자가 2021 고교윈터스쿨 ‘메타버스에서 미래를 찾자’를 진행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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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메타버스 교육연구소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미래를 찾자’를 주제로 ‘2021 고교윈터스쿨’을 진행했다.


강좌는 동의대 전자공학전공 최훈 교수의 아두이노 코딩수업과 이미화 수석연구원의 메타버스 이해, 다양한 플랫폼 체험 등과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참가 학생의 학교를 직접 만들어 가상현실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타버스 교육연구소 정주영 소장은 “메타버스와 교육을 어떻게 접목시키는 것이 좋을지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과정에 참가한 한 학생은 “미래에 가상현실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해지는지 알게 돼 기뻤고 진로를 정확하게 정하지는 못했지만 메타버스 관련 직종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동의대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고교 윈터스쿨 사업’에 7개 강좌가 선정됐다.



대학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심리 이해와 프로파일링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문물리치료 체험하기 △메타버스 내가 만들 수 있어요!(메타버스로 우주여행을 경험한다) △우리만의 영화로 일상 회복하는 - 인터랙티브 영화 제작 △재미있는 금융 이야기 △범죄 현장에서의 과학 △메타버스에서 미래를 찾자 등 체험 중심의 강좌를 운영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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