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시각장치인 이니셜 'C'는 앱아이콘에 적용되며, 심플하고 상징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트랜디하고 젊은 인상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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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관계자는 "CI교체작업은 '완전한 디지털화'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보험사를 넘어 IT기업으로서 캐롯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시각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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