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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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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동작구, 이달 기본계획 수립 착수 주민공동이용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복합시설 개발... 수려한 한강 조망 겸비한 체류형 앵커시설, 높은 사업성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대...동대문구, 시-구 상향적·협력적사업으로 여성 대상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성동구 옥수역 4개 마을버스 정류소 전면 재정비 옥수역 주변 교통 혼잡 대폭 해소...강북구, 신혼부부 임대주택 ‘해피하우스’ 입주자 모집...맛집부터 힐링 명소까지…마포구 ‘관광 홍보 영상’ 공개... 강동구, 국내 최장 별빛거리 ‘성안별길’ 확장...도봉구, 2022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감면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용양봉저정공원 자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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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구는 ‘한강변’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해 4월에는 ‘용양봉저정 공원’을 개장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마련, 청년카페 제1호점 ‘THE한강’을 개관해 본동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올해는 본동 일대 변화를 가속화하는 거점시설로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 건립을 준비한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체류형 앵커시설’을 표방하고 있으며,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을 거쳐 밑그림을 그리고 내년에는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운영 중인 타 시설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 역량을 집중해 우선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건립 예정지 입지 분석 ▲앵커시설 개발 컨셉 구상 ▲사업의 경제성 분석 및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검토,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주민공동이용시설(문화공간?편의시설) 등이 주요시설로 포함될 예정이다.


구는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지로 본동 지역이 선정되며 9개의 마중물사업을 추진해왔다. ▲카페거리 조성 ▲달빛전망대 설치 ▲노후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가시적인 성과로 본동 일대의 지역가치 제고에 앞장섰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모에도 본동 일대가 선정되며 2023년까지 20억의 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기존 준비하고 있던 앵커시설과 연계를 통해 규모를 확장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우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기본계획 수립으로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 건립의 방향성을 그릴 수 있을 것”이며 “주민에게는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방문객에게는 쉼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문화복합시설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달 옥수역 주변 마을버스 정류소 전면 재정비 공사를 모두 마쳤다.


옥수역은 성동01번, 성동09번, 성동12번, 성동13번 4개의 마을버스 기·종점으로 정류소 승·하차 및 배차간격 조정을 위해 마을버스가 임시 정차하는 장소로, 교통이 혼잡해 일반 차량 통행이 어렵고 횡단보도 건널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별 정류소 위치를 재지정, 해당 위치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먼저 성동01번 정류소는 기존 옥수역 4번 출구에서 2번 출구 앞으로 이전, 성동13번 정류소 앞에도 버스 정차 노면 표시를 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이 정류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성동09번과 성동12번 정류소는 기존 옥수역 4번 출구에서 5번 출구 방향으로 이전했다. 이를 위해 인근 은행 앞 공영주차장 9면 삭선과 함께 보도 확장공사 및 가로등 이전, 승차대 설치, 버스 정차 노면을 표시하고 오래된 노점상까지 정비해 마을버스 이용자 뿐 아니라 통행하는 주민들의 이용편의도 높였다.


정비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옥수역 4번 출구 앞에 입간판을 설치한 구는 정류소 위치 변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등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옥수역 인근 옥정초등학교 통학로에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인도와 단차를 없앤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한 구는 11월 옥수유수지에 4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며 주민 숙원을 해결했다.


이에 한강 접근이 용이한 옥수나들목과 핫 플레이스가 된 옥수동 명소를 찾는 시민들도 3호선 옥수역과 더욱 편리해진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과 함께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옥수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을버스 정류장 정비로 인해 옥수역 주변 교통 혼잡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마을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는 청년·여성 취업난 속에서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창의적 여성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메타버스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직접적인 현장 수요가 반영된 기획을 통해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인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가 육성 등을 통한 일자리 발굴을 지원하며, 오는 19일까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창의적 여성일자리창출 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행기관 선정 이후 총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메타버스 산업의 이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가 육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료생에게는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도 이어질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단기간, 고령층 위주의 공공일자리사업과 차별화 된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창의적·혁신적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신혼부부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공공주택 ‘해피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 14일까지 총 4곳 25세대를 모집한다. 공급대상은 ▲1차(삼양로123길 39-1, 5세대) ▲2차(인수봉로72길 15-18, 9세대) ▲3차(삼양로 123길 40-8, 6세대) ▲4차(삼양로123길 40-12, 5세대) 등이다.


‘해피하우스’는 전용면적 40.02~54.38㎡, 지상 5층 규모로 옥상 휴식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구비하고 있다. 네 곳 모두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신혼부부, 또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으로 일정 소득기준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과 월 임차료는 주택 면적 및 전년도 월 평균소득에 따라 결정된다. 보증금은 1836만~3960만원, 월 임차료는 약 24만~52만원 사이에서 책정된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9회,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자격과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14일까지 이메일(201201276@gangbuk.go.kr)로 접수하면 된다.


강북구 연속 거주기간과 연령,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4월8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당첨자 본인에게도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은 젊은층의 경제 안정 뿐 아니라 출산과 양육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경제 부담을 덜고 행복한 주거생활을 돕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마포관광 홍보영상 이미지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을 위해 마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7분17초 분량의 ‘마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내가 원했던 여행의 시작 'My travel for [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홍보 영상은 ▲Trend(힙한 마포) ▲Taste(특별한 만찬) ▲Tradition(뿌리깊은 역사) ▲Healing(여유있는 힐링) ▲Passion(흥미로운 체험) 5가지 테마로 구성, 영상 속 공간과 영상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사가 없는 넌버벌(Non-verbal)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4월 제작에 들어가 외국인이 직접 마포의 구석구석을 방문해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형식으로 완성까지 8개월이 소요, 지난 6일 열린 ‘2022년 마포구 온라인 신년인사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마포구 공식 유튜브(my Mapo)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홍보 영상을 감상한 시청자들은 “자주 가던 홍대 지역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주말에 방문하고 싶다”, “BTS ‘버터’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월드컵대교였다니”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Trend’편에는 대한민국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포의 대표 관광지 홍대의 패션·스타일링 숍, 빈티지 숍, 공방골목, 홍대걷고싶은거리, 홍대축제거리와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이 담겨있다.


‘Taste’편에는 관광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연남동에 밀집한 세계음식과 공덕동 족발골목, 마포 갈매기골목, 망원시장, 카페거리 등이 시청자의 흥미를 증폭시킨다.


이어 ‘Tradition’편은 조선시대 정자를 복원한 서울시 기념물 ‘망원정’, 공민왕을 기리기 위한 등록문화재 ‘공민왕사당’, 300년 역사의 ‘석불사’, 서울 시내 유일 정교회 본당 ‘성니콜라스 대성당’, 병인박해의 아픔이 있는 ‘절두산 순교성지’ 등 마포의 전통과 역사를 보여준다.


푸른 녹색화면으로 시작하는 ‘Healing’편에서는 MZ세대에게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경의선숲길’, 억새풀 축제의 ‘하늘공원’, 한강변 노을이 어우러 지는 ‘노을공원’, 석유 저장시설에서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 ‘문화비축기지’가 바쁜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Passion’편에는 SNS 핫플(Hot Place) ‘착시체험 뮤지엄’, ‘홍대 노래방’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 그리고 클라이밍 공간인 ‘산악문화체험센터’ 등 마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열정의 공간이 펼쳐진다.


이번 홍보 영상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총 5개 자막으로 제작, 마포구 유튜브 채널(my Mapo), 마포TV, 마포구 SNS, 야외 전광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향후 마포구 홈페이지 및 서울관광재단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북 고창군 등 국내 자매결연도시와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 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 등 국제교류도시에도 영상을 배포해 마포구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구는 이번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업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국가 간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새로운 관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관광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마포를 하나의 커다란 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강동구에 가면 강풀만화거리를 시작으로 주꾸미골목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길이의 별빛거리를 즐길 수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어두컴컴했던 밤거리가 밤하늘에 별을 수놓은 듯 다양한 색상의 조명들이 반짝여 ‘성안별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거리로 재탄생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구도심 거리의 경관개선을 위해 2020년 7월부터 별빛거리 조성을 해 강풀만화거리 250m 구간을 1차로 같은 해 11월 천호옛길 롯데시네마 앞 200m 구간을 2차로 조성 후 지난해 12월 주꾸미골목 150m 구간을 확장, 마침내 이면도로 구간으로는 국내 최장인 ‘성안별길’ 조성을 완료했다.


이 지역은 성내동 천호대로변의 오래된 주택이 밀집한 골목으로 이전에 이미 강풀 작가의 만화벽화 50점으로 거리를 꾸며 만화 특화거리로 조성한 바 있다.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천호역·강동역 진입사인체계 강화 ▲대형 조형 벽화 설치 ▲야간경관 특화 ▲골목 개선 ▲대문 교체 등 다각적인 거리특화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달 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어두침침했던 골목길이 지역 명소로 거듭나 지역 상권이 회복되는 등 거리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안별길 확장 사업으로 지역이 밝아진 것은 물론 방문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 사업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런 사업을 통해 골목 상권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효성 있는 도시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 본동 도시재생 앵커시설(게스트하우스 등) 건립 착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 내 등록된 경유차 중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인 7000여 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고자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부를 1월에 일시납부하는 경우 부담금의 10%를 감면하는 제도다.


납부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이 중 저공해 인증 차량(매연저감장치 부착, 2012년 4월 이후에 생산·등록된 차량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 장애인 등의 차량 1대는 부담금이 감면된다.


신청은 오는 1월28일까지 도봉구청 환경정책과에 방문 혹은 전화하거나 1월31일까지 이택스(etax)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차량 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기존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에 10% 감면된 고지서를 발급받게 된다.


납부기간은 1월16일부터 2월3일까지이며, 발급받은 고지서나 이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부담금을 확인 후 ▲은행 현금인출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이택스(etax)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단, 납부기한(2022년2월3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 및 9월에 감면되지 않은 정기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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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제도로 환경개선을 위해 납부자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연납을 통해 10%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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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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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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