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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산학혁신정책자문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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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산학혁신정책자문TF 출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산학혁신정책자문TF 발대식.[사진=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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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상남도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20일 총괄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산업 정책과 산학혁신 정책 발굴을 위한 산학혁신정책자문TF를 구성해 출범했다.


산학혁신정책자문TF는 산학협력과 기술개발, 수요자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개발, USG 공유대학생의 지역 내 기업 취업 연계 협력, 지능정보산업육성 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한다.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단장과 성인수 울산시 산학혁신정책자문관이 TF 공동 팀장을 맡는다.


정민영 경남ICT협회 협회장, 오경진 태림산업 부사장, 문귀동 다쏘시스템 영남지역본부장, 장석훈 경남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실장, 하정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 계장이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울산·경남 산학협력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경남ICT협회와 지역 ICT기반 제조서비스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산학혁신정책자문TF 활동이 지역 인재와 기업이 만나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USG 공유대학으로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으로 취업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가 되도록 산학 협력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대학-기업이 지속 발전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2차 연도 사업을 진행 중인 이 사업에는 울산시와 경남도를 중심으로 13개 대학, 62개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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