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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라이브, '회의좀그만해'와 MOU…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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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빗썸라이브는 주식회사 '회의좀그만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빗썸라이브 본사 이니셜타워1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강지연 빗썸라이브 대표, 정상민 주식회사 회의좀그만해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체인 '회의좀그만해'는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경기도 우수 상품에 대한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는 업체다.


빗썸라이브는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는 공급자 역할을 한다. 고객에게 재미요소를 더해 라이브방송을 통한 구매율을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유통망 다각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빗썸라이브 강지연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회의좀그만해의 경영철학이 당사의 경영철학과 일치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것"이라며 "방송 역량이 없는 중소기업의 방송 시스템을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 상생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빗썸라이브는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버킷스튜디오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총 12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메타버스·NFT·블록체인·커머스 결합 복합 커머스 플랫폼이다. 다음달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15개 회사와 업무협약을 앞둔 상태로 방송 콘텐츠 다양성을 더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혜택 제공을 추진 중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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