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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창업 메카 중랑창업지원센터 4차 산업 이끌 입주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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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중랑구,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창업지원센터 내년 1월 신내동 지식산업2센터에 입주해 문 열어...마포구, 망원역 · 공덕역 · 성산2동 시영아파트 7곳 거리가게 부스형으로 교체... 송파구, 주민 위해 한파 대비 비상근무체계 가동...'인간과 로봇의 결합' 강남구, 정재승 특강·AI 체험존 운영...금천구, 6~10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결과물 전시 ...광진구, 2021 서울시 건설공사 공정하도급 추진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중랑구 창업 메카 중랑창업지원센터 4차 산업 이끌 입주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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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신생 창업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인 육성에 나선다.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설 곳은 신내3지구 지식산업2센터(중랑구 신내역로 111, 신내 SK V1 center 6층)다. 오는 25년 건립될 중랑창업지원센터(신내동 195-1)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및 여성 기업은 우대한다. 계약은 1년 단위며 최대 5년까지 입주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지원센터는 내년 1월 문을 열어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업무공간, 업종간 네트워크와 소통을 위한 라운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회의실, 창업 및 기업 성장을 위한 교육장을 제공해 창업기업이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공간 지원에 더해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자금도 지원한다. 먼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센터에 상주하는 전담 액셀러레이터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창업대학원과 연계한 전문 (비)학위 과정 지원과 함께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행사를 정기 개최하고 구가 직접 조성한 중랑창업지원펀드로 자금까지 지원해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시스템을 갖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경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센터를 새로운 창업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와 큰 도약과 성장을 원하는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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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망원역, 공덕역, 성산2동 시영아파트 인근 노후된 거리가게 총 7곳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는 거리가게가 시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지만, 관리 부실로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보행길을 과도하게 차지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업비는 총 1억 원으로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유동 인구가 많은 망원역 4곳, 공덕역 1곳, 성산2동 시영아파트 인근 2곳을 개선한다.


지난 5월부터 정비지역 거리가게 운영자들과 거리가게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수차례 진행, 현장 설명회를 통해 거리가게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규격과 디자인을 통일한 부스형 거리가게 설계안을 확정했다.


이어 11월에는 부스형 거리가게 제작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마포만의 특색 있는 부스형 거리가게를 제작할 업체를 선정, 부스형 거기가게를 제작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거리가게 개선은 운영자 입장에선 영업환경 개선으로 수익 증대를 꾀하면서도, 거리가게 점용 면적 축소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미관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올해 거리가게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내년도에는 신촌, 이대 지역 등으로 부스형 거리가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거리가게로 눈살을 찌푸렸던 시민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거리가게 사업자 모두가 이번 사업을 반가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리가게 개선사업처럼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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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내년 3월까지 ‘안전한 겨울철 한파종합추진 대책’을 추진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에 특별히 힘써서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구청장은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평시 한파대책 TF를 운영,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한파대책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또 한파특보 발효 시 주민들이 신속히 대비하도록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SNS매체(송파구청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와 대형전광판에 실시간 홍보한다. 신속한 재난문자 서비스를 제공해 한랭질환자 발생 예방에 나선다.


특히, 재난도우미를 통해 한파 취약계층 돌봄에 힘쓴다. 통장, 행복울타리, 자율방재단 등 1500여 명이 재난도우미로 활동, 취약계층 방문과 안부전화 등으로 건강을 살피고 한파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챙긴다.


송파구 보건지소는 집중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방문간호사 37명을 전담인력으로 구성해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 편의를 위해 난방시설이 구비된 경로당, 복지관 등 91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중 남천경로당과 오봉산경로당 2곳은 임시대피소로도 운영한다. 정전 등으로 난방이 불가능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총괄 관리자를 별도로 지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 밖에도 구청과 송파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안전관리를 이어간다. 소방, 전기, 가스설비 안전점검과 보일러 배관, 수도계량기 등을 사전점검해 동파를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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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스마트도시 강남구 ? 로봇인공지능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뇌공학 시대 : 인간, 로봇과 결합하다’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당일에는 로봇 최신기술 및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체험존’도 운영한다. 참가자가 직접 4족 견마로봇, 협동로봇, 소셜로봇, 교육용 로봇 등을 조작하거나,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윤종민 스마트도시과장은 “‘온택트리더 강남’은 인공지능 로봇 ‘리쿠’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을 돕는 동시에 어린이집에서 연령별 맞춤형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민에게 최상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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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6일부터 10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금천구는 자체 디자인 인력·시설이 부족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디자인 분야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산하 ‘DK WORKS 서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수혜기업을 선정해 컨설팅을 실시,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 기업을 1:1로 매칭해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공 물걸레 청소기, 태권도 전자호구,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치과용 핸드 X-RAY 촬영기 등 참여기업 15개 사의 제품·포장·로고 디자인 등 개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제품을 개선한 경우 전·후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10개 사를 지원하던 것에서 올해에는 15개 사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디자인 개선이 참가기업의 제품 가치 향상과 브랜드 홍보를 통한 판로개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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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21년 서울시의 ‘건설공사 공정하도급 추진실태 평가’ 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의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 ▲본청 ▲자치구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도급 관리 실태와 시책 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서울시, 자치구 및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도급액 3000만 원 이상 건설공사의 하도급 실태 및 시책추진 실태 전반으로, 평가방식은 4개 분야의 7개 평가지표에 따른 정량 평가를 활용했다. 평가지표는 하도급대급 직접 지급 및 주휴수당 지급실적, 발주기관 하수급인 면담제 이행 실적 등이다.


광진구는 ▲하도급 실태 자체점검 및 현장점검 ▲주휴수당 지급 ▲하수급인 면담제 이행 실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체 발주공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하도급 공사에 대해 계약 사전심사를 실시, 시스템을 활용한 대금 직접 지급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서울시의 건설공사 공정하도급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 분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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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2738명을 모집하고 어르신이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 45개 사업을 ▲공익활동 2387명 ▲사회서비스형 245명 ▲시장형 106명 3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내년 2월까지 3차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 이번 1차에는 2127명을 모집한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10~12개월(월 30시간) 동안 노노케어, 취약계층지원,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행복클린도우미, 노들클린봉사단 등 업무를 수행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어린이집 도우미, 공부방 시니어선생님 등의 업무를 맡아 어린이집 또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한다.


시장형은 동작 거북이 택배 및 커피판매부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 만 60세 이상 수행 가능자를 모집한다.


특히, 동작 거북이 택배는 만 60살 이상 배달원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조금 느리지만 배달원과 물품 모두 안전하게 배달하는 실버 택배사업으로 이용자와 근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7일까지 유형별 제출서류를 지참해 모집 분야별 수행기관(대방종합사회복지관, 동작구 어르신일자리센터 등 10곳)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개별 사업 내용 및 필요서류 등은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일자리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2022년1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에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제외된다.


전혜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생활에 보탬이 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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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7일 식당과 카페·전통시장 등 지역내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에 KF94마스크 43만6930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아동들의 경우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언어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회적 문제가 제기돼 투명마스크 1만5560매를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도서관 등에 추가 전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간다중이용시설 9433개소에 KF94마스크 25만9630매, 보육 및 교육시설 114개소에 KF94마스크 12만매·투명마스크 1만5350매가 배부되며, 공공시설 88개소에 KF94마스크 5만7300매와 투명마스크 300매가 비치된다. 마스크 지원은 이번 달 안으로 모두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최근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감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 위해 시행됐다. 마스크는 중구재난관리기금으로 마련, 모두 2억2000여만 원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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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호 구청장은 "최근 정부의 방역강화 대책에 발 맞춰 이번 마스크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했다"면서 "확진자가 계속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종 대책을 발 빠르게 마련해 지역민들의 불안함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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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산업혁명 발상지 영국은 2024년 가을 마지막 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면서 142년 석탄발전 역사를 마감했다. 프랑스는 2027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전체를 폐쇄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석탄 생산국 폴란드도 최근 탈석탄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한 탈석탄 정책이 일자리 감소와 지역 소멸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국·프랑스·폴란드 정부와 기업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

  • 25.07.1907:00
    영국의 마지막 굴뚝 마을, 석탄→재생에너지 전환에 '사람' 먼저 생각①
    영국의 마지막 굴뚝 마을, 석탄→재생에너지 전환에 '사람' 먼저 생각①

    편집자주산업혁명 발상지 영국은 2024년 가을 마지막 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면서 142년 석탄발전 역사를 마감했다. 프랑스는 2027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전체를 폐쇄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석탄 생산국 폴란드도 최근 탈석탄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한 탈석탄 정책이 일자리 감소와 지역 소멸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국·프랑스·폴란드 정부와 기업은 에너지 전환 과정

  • 25.07.1307:30
    통영 해상풍력기에 어민들 "생업 사라진다"…지자체·기업 "불가피한 결정"③
    통영 해상풍력기에 어민들 "생업 사라진다"…지자체·기업 "불가피한 결정"③

    바다에서 벗어난 적 없는 인생이 있다. 이형매씨(56·여)는 경남 통영시 사량도 인근에서 어업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리고 통영 욕지도 인근에서 낙지를 잡는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낙지 조업 경력은 무려 30년이다. 이씨도 10여년 전부터 남편을 따라 낙지 조업을 하고 있다. 비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매일 배 타고 나가 낙지를 잡는다. 통영 바다 없이 이씨의 인생은 설명이 안 된다. 최근 이씨는 바다를 볼 때마다

  • 25.07.1207:35
    "뿔뿔이 흩어졌다" 탈석탄이 앗아간 일자리…대책마련은 백지상태②
    "뿔뿔이 흩어졌다" 탈석탄이 앗아간 일자리…대책마련은 백지상태②

    서울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약 4시간, 20개 역을 지나면 강원 삼척에 위치한 도계역에 도착한다. 도계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까막동네'가 있다. 탄광 바로 아래 위치해 이곳에서 날아온 새까만 석탄 가루가 온 마을을 뒤덮어 지어진 이름이다. 한때 100가구가 넘게 살던 시절도 있었으나 이제는 인적이 드물다. 까막동네에서 10여분 더 걸어 올라가면 1936년 문을 연 뒤 89년 만인 지난달 30일 폐광한 대한

  • 25.07.2006:30
    "이메일 실수 때문에 13조 쓰게 생겼네"…역대급 안보사고 낸 英 국방부
    "이메일 실수 때문에 13조 쓰게 생겼네"…역대급 안보사고 낸 英 국방부

    영국 국방부의 이메일 실수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협력자 2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며, 이들의 안전을 위한 망명 프로젝트에 13조원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메일"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2022년에 발생했지만, 영국 국방부가 협력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년간 사건 공개를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면서 이제야 전말이 드러났다. 당시 영국 특수부대 군인이 아프가니스탄 영국군 협력자

  • 25.07.1906:30
    트럼프 우크라 지원 방침에 반발하는 'MAGA'
    트럼프 우크라 지원 방침에 반발하는 'MAG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포함한 공격용 무기 지원을 결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료와 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다. 이번 결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으로 알려진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지지자들이 반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

  • 25.07.1306:00
    푸틴이 준 권총으로 자살?…러 교통부장관 의문사
    푸틴이 준 권총으로 자살?…러 교통부장관 의문사

    러시아의 로만 스타로보이트 교통부 장관이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지 수 시간 만에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러시아 정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장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과거 공로상으로 그에게 수여한 권총이 발견됐고, 당국은 그의 자살로 결론지었다. 그러나 러시아 안팎에서는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언론들이 현직 장관의 사

  • 25.07.1206:00
    美 양당제에 도전장 내민 머스크…아메리카당 성공할까
    美 양당제에 도전장 내민 머스크…아메리카당 성공할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제3당 창당을 선언하며 미국 정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5일 '아메리카당(America Party)' 창당을 발표하고 6일 당국에 신고했다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당 운영 계획이나 정책 방향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이번 창당 선언은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직을 사임하고 테슬라 경영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여 만에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트

  • 25.07.1010:12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할까…강전애 "나온다" VS 김준일 "안 나온다"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할까…강전애 "나온다" VS 김준일 "안 나온다"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7월 9일 아시아경제 'AK라디오'에 출연해 각종 이슈에 대해 생생토크했다. 김준일 평론가는 "한동훈 전 대표가 당 대표 선거에 안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지만, 강전애 대변인은 "결국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준일 : 한동훈 대표는 안 나올 가능성이 좀 더 크다. 여러 사람 만나면서 의견을 청취하는데 한 7 대 3 정도로 나가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런데 본인은 굉장

  • 25.07.2108:00
    지하철·버스 노선 몰린 곳에 대형학원 속속… 학생들 빨아들인다⑨
    지하철·버스 노선 몰린 곳에 대형학원 속속… 학생들 빨아들인다⑨

    편집자주교통 접근성 세계 16위 도시 서울의 다른 얼굴은 교통이라는 편의에 닿는 격차 역시 큰 도시라는 점이다. 교통망의 비약적 확충은 지역 균형이라는 목표를 추구했지만 한쪽에선 과밀화, 다른 한쪽에선 사각지대를 낳았다. 75년 대중교통의 역사를 가로질러 이제는 인공지능(AI) 교통 시스템이 구축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교통 빈곤층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교통 격차는 삶의 질 불균형을 낳는다. 아시아경제가 그 실상을

  • 25.07.2108:00
    "목동 학원 땜에 이사요?…아뇨, 우리 앤 '광명 200번' 버스 타고 가요"⑪
    "목동 학원 땜에 이사요?…아뇨, 우리 앤 '광명 200번' 버스 타고 가요"⑪

    교통이 사교육을 흡수했다면 '역방향 설계'로 분산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자본과 인구가 밀집된 지역 중심으로 교통 설계를 짜왔던 과거와 달리 '교통 분산'과 '균형'에 초점을 맞춰 격차 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개정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대표적인 교통 격차 해소 시도로 꼽힌다. 2007년 제정한 이 법은 특별시·광역시 중심의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교통시설에 대한 국

  • 25.07.2108:00
    "지방에선 주말 비행기 타고 서울로 학원 유학"⑩
    "지방에선 주말 비행기 타고 서울로 학원 유학"⑩

    "지방 학원은 고사 직전입니다." 이유원 한국학원연합회장은 "교통이 수도권 중심으로 발달하면서 교육 불평등이 심화됐다"며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월성 사교육'은 수도권에 몰렸다"고 했다. 최근 서울 성북구 보문동 사무실에서 만난 이 회장은 "지방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 여건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모든 탓을 '교통'으로만 돌릴 순 없지만 결과적으로 수도권을 향해 뻗은 철도망이 지방 아이들을 블랙

  • 25.07.1408:00
    관악산 가기 편해진 '신림선'?…서울 곳곳 박아 넣는다는데, 빚만 쌓이네⑥
    관악산 가기 편해진 '신림선'?…서울 곳곳 박아 넣는다는데, 빚만 쌓이네⑥

    편집자주교통 접근성 세계 16위 도시 서울의 다른 얼굴은 교통이라는 편의에 닿는 격차 역시 큰 도시라는 점이다. 교통망의 비약적 확충은 지역 균형이라는 목표를 추구했지만 한쪽에선 과밀화, 다른 한쪽에선 사각지대를 낳았다. 75년 대중교통의 역사를 가로질러 이제는 인공지능(AI) 교통 시스템이 구축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교통 빈곤층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교통 격차는 삶의 질 불균형을 낳는다. 아시아경제가 그 실상을

  • 25.07.1408:00
    한계 찍은 교통행정, 수요 맞춤형으로 새 판 짜야⑧
    한계 찍은 교통행정, 수요 맞춤형으로 새 판 짜야⑧

    경전철과 마을버스 등 중소 규모 교통망의 위기는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면서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교통 서비스의 불균형으로 이동권 보장이 더 어려워진다는 데 문제가 있다.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새 정부가 세밀한 교통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이유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41%다. 폴란드(39%), 오스트리아(34%), 일본(30%)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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