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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재직자 '디지털·저탄소'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12월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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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국판뉴딜 주요사업
전국 도시·국도 공간정보 3D 제공 등

실업·재직자 '디지털·저탄소'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 12월 공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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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디지털·저탄소 등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전 국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다음 달 마련해 공고한다. 자동차 정비업 등 국가기간 직종뿐 아니라 신산업 직능교육을 실업자와 재직자 등에게 두루 전파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12월 한국판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휴먼 뉴딜 분야에선 다음 달 중 2022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선정해 공고할 계획이다. 실업자의 재취업을 촉진하고 재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자동차 정비 등 국가기간 산업 직종뿐 아니라 디지털·신기술·저탄소 분야 등 신직종도 포함한다. 정부 관계자는 "전국민 평생 능력개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선 전국 주요 도시의 3차원 지도와 일반국도 1만1670㎞에 대한 정밀 도로 지도 등 3차원 공간정보를 다음 달 말부터 제공한다. 3차원 공간정보는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공하기로 다음 달 30일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3차원 지도와 일반국도 정밀도로지도뿐 아니라 전국 85개 시에 대한 지하공간통합지도 등도 제공한다. 3차원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정보를 활용해 국토·시설물 안전관리, 자율주행차·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 촉진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다음 달 17일엔 '광화문 프로젝트'를 공개된다. 광화문 프로젝트는 대표적 문화·관광 거점인 서울 광화문 인근을 문화·예술과 실감기술이 결합된 실감콘텐츠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등 거점 2개소를 조성하고, 광화벽화(미디어캔버스), 광화원(힐링미디어정원) 등 콘텐츠 8종을 2개년에 걸쳐 제작했다. 다음 달 14~17일까지 데이터 진흥주간, 다음 달 17일 디지털 트윈 통합설명회, 다음 달 16~18일 한국메타버스 페스티벌, 다음 달 13~16일 2021 블록체인 진흥주간이 열린다.


그린 뉴딜 분야에선 5개 권역별 플랫폼을 선정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분석하고 지역 일자리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해상풍력 연관 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화 지원을 위한 플랫폼 및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다음 달 16일부터 시행되는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 제정을 끝내고 풍력 원스탑샵 설치 등 제도 개선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연다. 이외에 경상남도 창원시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수소발전소 착공(2.6㎿),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클러스터 조성 등 민간 주도 사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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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뉴딜 분야에선 지자체 주도적으로 추진한 지역균형 뉴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3대 분야 7개 지표에 대한 지역균형 뉴딜 실적을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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