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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출시 1년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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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출시 1년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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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사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의 누적가입자가 출시 1년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약 16만여곳의 기업·단체가 카카오워크를 사용중이다.


카카오워크는 편리한 사용성, 다양한 정보기술 서비스와의 유연한 연결, 인공지능(AI) 통합 검색 기술 등이 강점이다.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카카오워크 도입 후 평균 사내 공지 조회율은 51%에서 99%로 증가했고 공지 전파 속도는 평균 4.3일에서 4분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16개 계열사 전체에 카카오워크를 도입한 동원그룹은 주로 메일로 업무를 진행하던 이전보다 카카오워크로 빠르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건강기능 식품 연구 기업 ‘링티’는 특별한 교육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맞춤형 운동관리 스타트업 ‘후케어스’는 전자결재와 근태관리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별도 솔루션을 추가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각각 카카오워크의 강점으로 꼽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카카오워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이자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라며 "앞으로도 업무에 유용한 기능들을 지속 업데이트해 업무 환경의 디지털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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