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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1년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전수식 개최

기관 및 조사요원 유공자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상 및 통계청장상 등 영예

합천군, 2021년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전수식 개최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 전수식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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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29일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1년 경제총조사까지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 조사요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통계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으로, 기관 유공부문에는 합천군이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으로는 통계조사 수행을 위해 헌신한 12명(담당공무원 3명, 민간조사요원 8명)이 기재부장관 및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위기속에 대면조사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합천군은 조사요원과 함께 통계조사 불응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체계적인 조사로 국가 통계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상 및 통계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정확한 통계자료 작성이라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한 담당 직원과 조사요원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군 정책 수립에 근간이 되는 통계자료 생산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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