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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칫솔 업체 '올커니', 中 100만불 수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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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장 판매·홍보·마케팅 활성화‥ 中 진출 교두보 마련

경기도 칫솔 업체 '올커니', 中 100만불 수출 협약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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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내 칫솔 제조 업체가 100만 달러 규모의 중국 수출 성과를 올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중국 무역업체인 한통회국제무역유한공사와 도 내 중소기업 올커니의 제품 '숨쉬는칫솔' 1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올커니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연변 집중 지원 사업'에 힘입어 중국 길림성 연변주 수출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올커니는 중국 현지 시장 판매와 홍보,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숨쉬는칫솔 외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신규 제품 발굴과 디자인 개선, 온·오프라인 바이어 구축 등으로 현지 유통망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최길윤 올커니 대표는 "그간 중국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는데 GBC 사업을 통해 수출 계약까지 맺게 됐다"며 "앞으로 디자인 개선,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수출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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