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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네패스, PMIC 패키징 및 테스팅 회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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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네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2년 추정 주당순이익(EPS)에 국내외 후공정 기업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 3분기 실적은 매출 1074억원(14% QoQ), 영업손실 -17억원(적자지속)을 기록하며 매출은 추정치를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다. PMIC(전력관리 반도체) 패키징 사업부문 가동률 회복으로 네패스 별도 기준 매출 933억원(+22% QoQ)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에서의 추정치 하회 요인은 PLP 사업부문의 영업적자 규모가 당사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PLP 사업부는 아직 매출 발생 전으로 2022년 상반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자회사의 가파른 성장도 기대된다. 2022년 자회사 네패스 라웨 (팬아웃 패키징)에서 매출 성장과 적자폭 축소, 네패스아크 (비메모리 테스팅)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추가로 2022년 본업에서도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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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PMIC는 비메모리 반도체 부품 부족의 요인이 되는 제품으로 고객사도 적극적으로 생산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2021년 4분기에 추가로 가동률 상승될 전망이며 2022년에는 고객사의 AP 생산 확대와 함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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