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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마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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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호실의 시화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시화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중앙하이츠 마레’ 분양 [’중앙하이츠 마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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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차별화된 설계와 특급 조망까지 갖춘 ‘중앙하이츠 마레’ 오피스텔이 분양을 한다. 시화 일대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수혜지로 꼽히는 ‘중앙하이츠 마레’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된다.


차별화된 시설 설계로는 각 실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의 시설을 갖춘다.


오션뷰와 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옥상에 400m 조깅트랙과 다양한 운동기구와 서해바다와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휴게시설도 조성했다.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지상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4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6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인근에는 배후수요만 약 25만여 명에 달하며 서울보다 많은 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국내 첨단 산업 중심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시화나래에는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진행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개장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월곶·오이도 어항,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등의 대규모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스마트허브 등의 인프라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시화MTV는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 위주의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첨단산업 벨트를 형성한다.


이 밖에 공룡알 화석지, 갈대습지공원과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 위 대관람차(2024년 완공 예정) 등도 있다.


더불어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만큼 ICT융복합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국내 4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중앙하이츠 마레’ 인근에 위치한 반월·시화 산업단지(산단)는 국내 단 2곳뿐인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됐다.


교통환경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약 25분이 소요돼 서울 도심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시흥시에 따르면 2025년 개통이 계획돼 있다. 트램이 개통하면 4호선, 서해선, 신안산선 3개 노선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진다.


분양관계자는 “‘중앙하이츠 마레’는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입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미포함되어 정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DSR 미적용 오피스텔로도 조명을 받고 있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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