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40주년 기념 '진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혜택과 호캉스 경험을 선사하는 '진심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일인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객실 1박에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패키지(월~목요일 한정)'를 8만1000원에 판매했다. 오후 2시에는 선착순 400명에게 체크아웃 후 객실 금액의 20%를 돌려주는 페이백 쿠폰을 지급했다.
오는 7일까지 1주일간은 '파라다이스 벌스데이 위크(Paradise Birthday Week)'를 진행해 부산의 명물 '기장 미역'을 객실 당 1세트,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테이블당 40주년 기념 한정판 리유저블 컵 1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11월 한 달 간 홈페이지 신규 가입 시 3만원 할인, 매주 월요일 선착순 40명 4만원 할인 쿠폰 증정 등 혜택도 마련했다.
패키지 3종도 선보인다. '럭셔리 스위트' 패키지는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와 협업한 스위트룸 전용 상품이다. 투숙객 전원에게 그라프 향수(100㎖)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레세디 라 로나 Ⅱ'와 오리엔탈 플로럴 계열의 '레세디 라 로나 Ⅴ'로 준비했다.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프라이빗 라운지 조식 뷔페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을 즐기는 '티타임' ▲저녁식사 역할을 하는 다이닝 '해피 아워' 모두 이용 가능하다.
'동백꽃 핀 은하수' 패키지에는 야외 온천 스파 '씨메르' 이용권이 포함됐다. 40주년을 맞아 동백꽃으로 단장한 '카멜리아 스파'에서 해운대의 정취를 느끼며 수중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밤하늘의 은하수를 구현한 '갤럭시 스파'도 경험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패키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혜택을 담았다. 해운대 바다를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디럭스 오션테라스 룸 1박과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디너(성인 2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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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3종 모두 야외 온천 씨메르 및 오션스파 풀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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