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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 염원 'DMZ RUN' 중단 2년 만에 개최

수정 2021.11.02 13:30입력 2021.11.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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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 ~ 28 DMZ 일원서 155마일 걷기·자전거대회 등 열려

경기도, 평화 염원 'DMZ RUN' 중단 2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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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하는 도 대표 스포츠 체험 행사 'DMZ RUN'을 정부의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따라 행사 중단 2년 만에 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DMZ 155마일 걷기, Tour de DMZ(자전거대회), 평화통일마라톤 총 3가지로 구성했다.

'Tour de DMZ(자전거대회)'와 '평화통일마라톤'은 이달 20, 21일과 27, 28일 총 4일간 오전·오후 8회 진행하고 'DMZ 155마일 걷기'는 같은 일자에 4회 개최할 예정이다.


DMZ 평화누리길 주요 구간을 직접 걸으며 DMZ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 의지를 다지는 'DMZ 155마일 걷기'는 김포·파주·연천 평화누리길에 각각 마련한 코스 중 걷고 싶은 길을 선택해 반환점을 찍고 돌아오는 행사다.

'Tour de DMZ(자전거대회)'는' 페달을 밟으며 역사와 자연이 숨 쉬는 DMZ의 비경을 즐기는 행사다. 155마일 걷기와 마찬가지로 DMZ 평화누리 자전거길 중 김포·파주·연천 3개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금단의 땅이었던 DMZ 일원에서 마라톤을 즐기며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통일마라톤'은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9.19km와 4.27km 코스, 온라인 언택트 레이스로 나눠 진행한다.


9.19km 코스는 임진각 평화의 종각에서 출발해 46T 통문과 마정 중대 삼거리, 에코뮤지엄을 지나 60T 초소에서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된다.


4.27km 코스는 평화의 종각에서 46T 통문을 지나 마정 중대 삼거리 인근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까지 달리는 방식이다.


'온라인 언택트 레이스'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진행한다. 전국 어디서나 자유롭게 9.19km 또는 4.27km 중 하나의 코스를 정해 참여할 수 있다.


'DMZ RUN' 회당 참가인원은 Tour de DMZ(자전거대회)와 평화통일마라톤은 최대 49명이고, DMZ 155마일 걷기는 최대 499명이다.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오프라인 대회는 2차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경기 전 PCR 검사 48시간 내 음성 확인자여야 참가할 수 있다.


신준영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국민들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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