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도 행복할래’ 내 안의 우울 찾게 돕는 마음건강 플랫폼

시계아이콘01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김선현 연세대 원주의대 디지털임상센터장 인터뷰
심각한 '코로나 블루', 지난해 우울증·불면증 환자 급증
정신 건강 자가진단·관리 통해 우울감 해소 도와
“위드코로나 시대, 심리방역 시급”

‘나도 행복할래’ 내 안의 우울 찾게 돕는 마음건강 플랫폼 최근 모바일 정신건강치료앱 ‘마나’를 출시한 김선현 연세대 원주의대 디지털임상센터장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집콕 장기화에 지친 사람들에겐 스스로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AD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는 산업과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무방비 상태로 팬데믹을 맞닥트린 사람들은 외부활동 감소와 관계의 단절 등으로 우울감과 무력감, 정서적 고립감에 내몰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1 건강생활 통계정보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지난해 83만1721명으로 2019년(79만8787명) 대비 4.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미술치료 전문가로 최근 모바일 정신건강치료앱 ‘마나’를 출시한 김선현 연세대 원주의대 디지털임상센터장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집콕 장기화에 지친 사람들에겐 스스로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우울감을 지칭하는 ‘코로나블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에도 이른바 ‘심리방역’을 위한 사회적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정부의 방역강화와 사회적 시선 등을 이유로 실제 신경정신과를 찾아 상담받는 수가 우울감을 느끼는 전체 인원 대비 많지 않은 이유에서다.


김 교수는 여기에 착안해 신체 건강을 체크하듯 정신건강을 들여다보고 자가진단하는 평가와 증상별 맞춤 해결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상해 개발에 착수했다. 그는 “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PTSD(사고나 폭력 등 심각한 외상으로 인한 신체·정신적 불안과 스트레스)에 대한 사회 전반에 걸친 해소 방안도 고민돼야할 시점”이라며 “정책을 통한 정신건강 복지서비스와 함께 일상 속에서 자신의 우울감,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상담을 통해 해소하려는 노력이 수반돼야 사회적 우울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도 행복할래’ 내 안의 우울 찾게 돕는 마음건강 플랫폼 내 마음 안의 나무를 뜻하는 '마나'는 사용자가 정신건강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마나의 자가진단평가는 병원 진료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단계 부터 정신건강의학, 심리학, 미술치료, IT 등 각계 전문가 13인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우울증↑…생활방역 못지 않은 심리방역 중요

실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진료인원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대비 6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심리상담은 157만6737건으로 올해 8월에만 13만 5407건을 기록해 지난해 2월 1만3265건 대비 920%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부족해 진단을 받지 못한 인원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마나가 제공하는 자가진단평가는 병원 진료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단계 부터 정신건강의학, 심리학, 미술치료, IT 등 각계 전문가 13인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우울증, 스트레스, 분노, 공황장애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정신건강질환 12개 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문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자가 체크 후 증상 결과가 나오면 여기에 맞는 개인 솔루션과 셀프 테라피가 안내되며, 보다 전문 상담을 원할 경우 공인된 심리상담가와 연결돼 저렴한 비용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계한 점도 눈여겨 볼 기능이다.


코로나블루에 따른 직장인의 스트레스가 일상화 조짐을 보이자 기업들도 앞 다퉈 구성원의 마음건강 케어에 나서고 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각 기업의 상담 시스템 구축이 직원 복지를 넘어 사회적 책임경영의 한 요소로 주목받으며 기업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체크하고 점검하는 것에 거부감이 덜해지면서 직원의 라이프케어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AD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세월호 참사, 고성 산불, 포항 지진 등 국내 재난재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심리치료를 진행해온 김 교수는 코로나19에 대한 생활방역 못지않게 심리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마나를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