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상국립대, '2021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공연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몽골의 깊은 문화와 역사적 의미, 양국 간 교류를 지속

경상국립대, '2021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공연 개최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포스터.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아시아춤문화연구소가 11월 3일 한국과 몽골의 문화 교류 일환으로 '2021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를 유튜브를 통해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시작된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는 아시아 여러 나라 민족춤 연희자들을 초청, 각 나라의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공연에서는 한국 춤으로는 태평무 연가, 조흥동류 진쇠춤, '장고의 멋', '소고의 흥취' 등을 공연한다. 몽골 춤으로는 맨드칠게, 몽골 브수귀, 잘름하르, 알타이 막탈을 보여준다.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녹화된 영상은 11월 3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아시아춤문화연구소를 이끄는 김미숙 교수는 "한국과 몽골의 지속적인 예술 교류는 양국의 미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문화·학술·예술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춤 공연에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치유와 화합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