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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 야외음악회 피날레 '서항지구'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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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 야외음악회 피날레 '서항지구'에서 연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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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는 최근 개방한 서항지구 친수공간 내 야외공연장에서 가을맞이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주최·주관하는 '2021 창원 야외음악회'는 지난 7월부터 용지문화공원과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총 14회 개최됐으며, 그 피날레를 서항지구에서 연다.


공연은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야외공연장에서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1일 일요일 오후 4시 총 2차례 열린다.


1부, 2부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창원지역 민간예술단체들의 다채롭고 정성스러운 무대들로 준비돼 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서항지구 친수공간에 나와 밤바다를 보며 산책하고, 그곳에서 음악을 즐기는 낭만 가득한 휴식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창원시민을 위한 문화공연의 장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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