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SNT중공업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맺었던 722억원 규모의 헬기부품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해지에 관한 공문 접수다.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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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선기자
입력2021.10.18 14:16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SNT중공업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맺었던 722억원 규모의 헬기부품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해지에 관한 공문 접수다.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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