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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타전남 오작교프로젝트 ‘제 8회 정기연주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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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타전남 오작교프로젝트 ‘제 8회 정기연주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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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과 광주의 음악적 역량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공연이 개최된다.


사단법인 카메라타전남은 ‘제 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 오작교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제작된 이 공연은 작곡가 최고원의 작품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까지 총 3곡을 연주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오작교프로젝트는 작곡가의 창작곡 실연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을 지원하며, 창작곡 발굴과 실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안정적인 창작기반을 구축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박인욱을 필두로 작곡가 최고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함께 하며 서정적인 고전음악부터 독창적인 현대음악 그리고 한국의 정서가 담긴 창작곡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무대로 남을 것이다.



카메라타전남은 광주의 음악적 역량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과 감상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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