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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 '우주공간'...美·中·러 경쟁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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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촬영팀 ISS 입성 소식에 美도 촬영 계획
90세 노장 윌리엄 샤프너도 곧 우주여행 나서
美·中·러 민간 우주여행 사업 경쟁 치열해질 듯

[국제이슈+]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 '우주공간'...美·中·러 경쟁도 치열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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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러시아 영화 촬영팀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에 돌입하면서 미 항공우주국(NASA)도 헐리웃 스타인 톰 크루즈도 곧 ISS에서 영화촬영을 할 것이라 발표하는 등 전세계 영화계에 우주공간이 새로운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민간 우주여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업계를 선도하고자 미국과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주경쟁이 다시 불붙기 시작한 것이죠. 독자 우주정거장을 세우고 있는 중국까지 가세하면서 열강들의 우주경쟁은 냉전시기보다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우주전문매체인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스타트렉에서 엔터프라이즈호의 함장역을 맡아 유명한 윌리엄 샤트너의 우주여행이 연기될 상황에 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샤트너는 원래 오는 12일 블루오리진사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일기예보상 당일 바람이 심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문제로 우주선 발사가 연기된 것인데요. 13일까지 연기해본 뒤, 기상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 추가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이 블루오리진의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나이가 90인 샤트너의 우주여행 소식과 함께 유명 헐리웃 스타인 톰 크루즈도 곧 ISS에 입성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앞서 러시아 촬영팀이 세계 최초로 ISS 촬영에 돌입한 직후 NASA에서도 성명을 통해 톰 크루즈와 촬영팀이 이달 내 ISS에 들어가 영화촬영에 들어갈 것이라 발표하기도 했죠. 두 촬영팀이 함께 마추질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ISS의 공간이 협소하고 산소문제 등으로 같이 촬영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美·러 냉전기 우주경쟁의 재현
[국제이슈+]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 '우주공간'...美·中·러 경쟁도 치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일각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간 냉전기 펼쳐졌던 치열한 우주경쟁이 다시 시작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 미국의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 민간 우주기업들이 앞다퉈 신형 우주선 개발에 나서고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면서 러시아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BBC에 따르면 양국의 우주경쟁은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세계 최초의 탄도미사일인 V-2 로켓을 개발한 나치 독일이 1945년 5월 패망하면서 해당 로켓 개발팀을 이끌고 있던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의 연구팀은 미국이 확보했죠. V-2 로켓 부품과 도면 등을 갖고 있던 베를린의 로켓공장은 먼저 베를린에 입성한 옛 소련이 확보하면서 양국의 우주경쟁이 시작됐는데요.


1957년 소련이 먼저 세계 최초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1호를 쏘아올리면서 미국에 이른바 '스푸트니크 쇼크'가 시작됐고,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 전까지 양국의 치열한 우주경쟁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아폴로11호의 달착륙 이후 나사의 예산을 크게 줄였고, 소련 붕괴 후 혼란이 이어진 러시아도 한동안 우주개발에 나서지 못하면서 경쟁은 한동안 중단됐었죠.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집권 이후 2000년대부터 러시아는 다시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2009년부터 예산 문제로 NASA의 자체 발사체 개발을 제한하고 대신 러시아 로켓을 수입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우주분야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전력이 역전되기도 했는데요.


2016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 다시 미국이 우주전력 강화에 나서면서 양국간 경쟁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서로 영화촬영팀을 먼저 ISS에 보내려던 노력도 이러한 경쟁국면에서 벌어진 일로 해석되고 있죠.

새로운 강자 中, 자체 우주정거장 건설 박차
[국제이슈+] 영화촬영지로 각광받는 '우주공간'...美·中·러 경쟁도 치열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양국간 경쟁 속에 우주개발 사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곳은 중국입니다. 중국은 독자 우주정거장을 내년까지 건립하겠다며 엄청난 수의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리고 있는데요. 이미 5곳에 이르는 우주발사기지도 앞으로 10곳으로 늘리고 매년 50기 이상의 로켓을 쏘아올려 독자 우주정거장인 '톈허'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ISS는 이미 가동연한을 지난 상황으로 2025년까지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ISS가 2025년 폐기된 이후에는 한동안 중국만이 독자 우주정거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미국에서는 이로 인해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을 군용으로 전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크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러한 국가 주도의 우주개발사업과 함께 민간기업 육성에도 나서고 있는데요. 앞서 4일 중국과학원(CAS)에서는 CAS 스페이스라는 민간 자회사를 통해 관광객을 우주로 보내는 계획을 진행 중이라 밝힌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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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스페이스는 고도 100km 전후 우주공간으로 약 10여분간 최대 7명의 관광객을 태울 수 있는 재활용 발사체를 개발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CAS스페이스가 공개한 발사체와 우주선은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우주선인 '뉴셰펴드'와 스페이스X의 '크루드래건 캡슐'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24년부터 우주관광사업을 본격할 계획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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