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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산삼엑스포 유종의 미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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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철저한 준비·방역 당부
현안업무 시기 놓치지 말고 철저 마무리 당부

서춘수 함양군수, 산삼엑스포 유종의 미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 서춘수 군수 주재 간부회의 [이미지출처=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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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5일 오전 서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우리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엑스포가 무난하게 아무런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며 “남은 행사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등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2022년 업무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제 265회 임시회 준비, 인구늘리기,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청렴도 평가 등 당면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 군수는 “엑스포와 코로나 지원 근무 등 업무량이 많은 상황이지만 당면한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철저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더욱 철저한 방역활동과 적극적인 자세로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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