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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메종 고야드 신규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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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강남점, 메종 고야드 신규 컬렉션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6일까지 강남점에서 ‘고야드 제트 블랙 스페셜 팝업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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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강남점에서 ‘고야드 제트 블랙 스페셜 팝업 쇼케이스’를 열고, 세계 최초로 메종 고야드의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메종 고야드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한 것으로 매장 구성과 제품 진열도 이전 팝업과는 차별화를 뒀다. 매장의 색상은 제트 블랙 컬렉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슬레이트 그레이와 매트 블랙, 그리고 붉은색으로 구성했다. 상품의 진열 역시 벽면에 나란히 배치된 기하학 패턴의 사각형을 활용해 마치 전시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팝업 기간 중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파우치나 클러치로 사용이 가능한 메종 고야드의 인기 상품 ‘세나’ 시리즈와 양면 사용이 가능한 ‘앙주 미니’ 모델은 오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제트 블랙 쇼케이스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독점 소개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혁신적인 오프라인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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