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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전남도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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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전남도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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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청암대학교(서형원 총장)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고 고용 미스매칭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남도의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의 5차년도 성과평가에서 1차년도, 3차년도 사업 성과평가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하반기에 사업비 총액의 5%를 증액해 배정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3개 사업단의 전체 취업률은 66%, 도내 취업률은 64.4%로 지난해 전남에 소재한 대학의 평균 취업률 63.4%를 상회하고 있으며, 사업 운영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도내 취업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암대학교 보건의료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박성종교수)은 지난해 전체 취업률 79.2%, 도내 취업률 94.7%로 다른 사업단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5차년도 성과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남도 산학협력취업패키지 사업은 2~4학년의 다양한 학제와 전공을 가진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산업수요 맞춤형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산업체와의 취업연계를 강화해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며, 고용 미스매칭에 따른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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