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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복마을 조곡동,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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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복마을 조곡동,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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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순천 허석) 조곡동은 추석을 맞아 여러 단체들의 후원품들이 취약계층 가정들에 전해져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영철)는 지난 13일 직원들이 직접 한부모·홀몸어르신 등 30세대를 찾아가서 450만원 상당의 농산품이 담긴 온정꾸러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까지 펼쳤다.


또한 ㈜앨리스(대표 허명수)는 350만원 상당의 양곡 10Kg 100포를, 황인용신경과(원장 황인용)는 120만원 상당의 고등어 30박스를 후원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선화 조곡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는 피로감으로 더 외로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 조곡동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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