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칩 샷과 피치 샷의 차이점은?"

시계아이콘01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칩 샷과 피치 샷의 차이점은?" 어프로치 샷 종류는 장애물 여부와 그린의 굴곡에 따라 결정한다.
AD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


티 샷과 첫 퍼팅 사이 모든 스트로크다. 중·장거리 샷까지 포함되지만 보통은 그린 주위 짧은 샷, 줄여서 어프로치(approach)라고 한다. 어프로치는 피치 샷(pitch shot)과 칩 샷(chip shot), 피치 앤 런 샷(pitch-and-run shot), 범프 앤 런 샷(bump-and-run shot), 로브 샷(lob shot) 등이 있다.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어프로치 샷을 잘해야 한다(Making good approach shots is the key to scoring well).


칩 샷은 낮게 쳐서 굴리는 샷, 피치 샷이 높게 띄워 멈추는 샷이다(The difference between a chip and a pitch is that the pitch shot flies farther than it rolls, and the chip shot rolls farther than it flies). 칩 샷은 특히 그린으로 가는 경로에 연못이나 벙커 같은 장애물이 없을 때 유용하다. 최대한 굴리는 게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피칭 웨지(pitching wedge)나 9번 아이언으로 몸무게를 왼발 70%와 오른발 30%로 배분한다. 왼쪽 손목이 꺾이지 않게 단단한 그립에 중심은 공보다 앞쪽에 놓는 ‘핸드 퍼스트‘다. 피치 샷 골프채는 샌드 웨지(sand wedge), 체중은 왼발 50%와 오른발 50%로 균일하다. 공 위치가 칩 샷 대비 중앙에서 한 두 개 정도 더 왼쪽으로 간다. 그립 악력은 부드럽게 잡는다.


A: What kinds of approach shots are there in golf?(어프로치 샷에는 몇 가지가 있나요?)


B: There are five. They are pitch shots, chip shots, pitch-and run shots, bump-and-run shots and lob shots(다섯 가지입니다. 피치 샷과 칩 샷, 피치 앤 런 샷, 범프 앤 런 샷, 로브 샷 등입니다).


A: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a chip and a pitch shot?(칩 샷과 피치 샷의 차이는요?)


B: The difference is that the pitch shot flies farther than it rolls, and the chip shot rolls farther than it flies(피치 샷은 구르는 것보다 날아가는 거리가 길고요, 칩 샷은 그 반대입니다).


A: Thanks for a great explanation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shots(두 샷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글·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