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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언스(Unce), Z세대 취향저격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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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언스(Unce), Z세대 취향저격 통했다 [사진출처= 언스(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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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 업계 내 ‘Z세대(1995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기성세대와 달리 자신의 목소리를 과감하게 내는 것은 물론 뚜렷한 개성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것들이 트렌드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 이들의 세대는 나 자신과 관련된 이슈에 관심이 많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이다.


이에 ‘지금의 나를 마음껏 표현하고 즐기자’는 모토 아래 론칭한 뷰티 브랜드 언스(Unce)가 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언스는 자신을 드러냄에 주저하지 않는 Z세대처럼 다양한 컬러와 트렌디한 컨셉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다. 독특한 컬러감의 패키지와 미니멀한 로고플레이 역시 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국내 Z세대를 타깃으로 한 뷰티 브랜드 중 언스가 이처럼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이유는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마케팅을 실행함에 있다. 언스는 인스타그램 GIPHY 스티커를 만들어 고객과 함께 사용하고, SNS를 통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이벤트를 추진하며 고객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뷰티 브랜드 언스(Unce), Z세대 취향저격 통했다 [사진출처= 언스(Unce)]

브랜드 론칭 후 처음 선보인 ‘Play like Uncer 에디션’은 톤알못(본인의 피부톤을 정확히 인지하기 어려운 연령)을 위한 뉴트럴한 컬러의 제품을 담았다. 블러셔 4종, 립스틱 4종, 4구 아이섀도우 2종, 파우더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제공한다.


또 언스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Lip Cheek Duo는 선명한 발색과 강한 유지력이 장점인 ‘원스텝 소프트 매트 립스틱’과 투명한 파스텔톤 컬러로 화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스포트라이트 치크 파우더 블러셔’로 구성돼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All Ours Set를 내놓아 전 품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언스 관계자는 “언스가 추구하는 ‘현재의 즐거움’을 언서(언스의 고객 애칭) 역시 브랜드를 통해 느끼고 자신을 중심으로 한 즐거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언스는 앞으로도 Z세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며,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접점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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