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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선제 대응 위한 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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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렬 보건소 선제적 배치 및 지원 근무 추진

무안군, 코로나19 선제 대응 위한 인력 배치 무안군 청사 전경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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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감염 위험도가 높은 상황임을 고려해 감염병의 선제 대응을 위한 인력을 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소에 지원 근무 중이던 읍·면 간호직 인력 8명은 이달 초 하반기 정기인사로 보건소에 정식 발령해 역학조사,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올해 신규 임용되는 간호직 인력에 대해서도 신속히 임용 절차를 진행해 오는 30일 자로 임용하고 읍면에 배치되는 인력 중 일부를 보건소에 기동 배치해 코로나19 대응을 빈틈없이 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하루평균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효율적인 인력 지원과 배치로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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