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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프라이빗 호캉스" 메이필드호텔 서울,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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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프라이빗 호캉스" 메이필드호텔 서울, 패키지 2종 출시 메이필드호텔 서울 전경(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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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와 휴식 즐기는 '웰니스 포레스트'
도심 속 숏캉스 가능한 '반나절 호캉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안전하게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웰니스 포레스트(Wellness Forest)'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과 석식, 스파, 모로칸 오일 어메니티, 티(Tea) 브랜드 '티컬렉티브'의 대표 차를 즐길 수 있다. 요가·명상 전문 '라이프 앤 모어'의 공인 강사가 준비한 헬스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객실에서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돼 프라이빗한 건강관리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일차 프로그램 '인요가' 클래스는 100분 동안 깊은 호흡을 통해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며 천연 화장품으로 유명한 태국 뷰티 브랜드 '사바이아롬'의 미스트 제품을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저녁은 한정식당 '봉래헌'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즐길 수 있다. 2일차에는 사우나나 수영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룸서비스로 즐긴 후 '싱잉볼' 명상에 참여하는 일정이다. 싱잉볼에서 나오는 건강한 진동과 주파수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 사운드 테라피 프로그램이다. 1인 기준 세금 포함 41만원이며 최대 2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반나절 호캉스' 패키지는 숙박 없이 오전 9시 체크인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울 도심 속 짧은 휴식을 원하는 숏캉스 고객과 쾌적한 환경 및 조용한 장소에서 업무를 하고 싶은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에게도 제격이다. 가격은 세금 포함 8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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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련장,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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