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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본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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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과 옷 등 각 1000세트 기탁

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본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 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입은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했다. (사진=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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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이랜드 복지재단에서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진도군에 이불과 옷 등 각 1000세트를 기탁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기탁된 기부 물품은 읍·면의 침수 피해 주민 등에게 전달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불빛으로 희망을 전달했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진도노인복지관을 위·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오는 8월경에 진도노인복지관 분관 개관이 예정돼 있다.


500㎜가 넘는 집중 호우 피해 등 안타까운 재난 소식을 듣고 이랜드 복지재단은 즉시 피해지역에 필요한 옷가지, 이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돈독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이랜드 복지재단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진도군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지 재단으로서 역할과 지원을 다 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미소 짓는 맞춤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재단은 전국에 10개소 노인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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