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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육군본부와 출산복지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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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육군본부와 출산복지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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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푸드는 육군본부와 육군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방에 헌신 중인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육군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등 출산 복지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우선 8월 1일부터 출산을 앞둔 육군 간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지원한다. 무항생제 원유로 만든 위드맘, 위드맘 제왕 등 파스퇴르 최고 품질의 영유아식을 장병 가정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출산 장병에게는 육군참모총장의 축하 서신이 동봉되고 만족도 조사가 진행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롯데푸드몰의 이용시 가장 큰 폭의 할인혜택을 주는 플래티넘 멤버십을 적용한다. 롯데푸드몰은 롯데푸드의 직영몰로 영유아식, 우유, 이유식, 가정간편식(HMR), 정육, 햄, 소시지, 아이스크림, 커피, 견과, 케어푸드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애 주기별 맞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롯데제과(과자류), 롯데칠성(음료류), 롯데네슬레 등 롯데 계열사의 다양한 제품이 입점돼 육군 가정에도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이유식, 생유산균 등 파스퇴르의 프로모션시에도 최우선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파병, 경계 부대 근무중인 가정에 로스팜 세트 등 식품을 지원하거나, 각종 육군 행사에 상품을 제공하는 등 점진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최전방 격오지에 근무하는 육군 가정을 격려하기 위해 롯데푸드의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 그룹은 적극적인 국 장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무료 이용,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 지원, 장학금 지급 등을 시행했다. 롯데푸드도 군부대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지원을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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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며 “국가 안보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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