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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팔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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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 신기술 및 혁신과제 발굴

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팔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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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건설기술인들의 지혜를 모아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안전 신기술 및 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과제 발표 이후 토의 및 내부평가를 통해 혁신과제를 선정하는 소규모 분임회의 가 진행됐다.


금번 워크숍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신기술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으며, 열띤 토의 끝에 ‘에어매트리스’ 과제가 최종 혁신과제로 선정됐다.


최종 채택된 혁신과제인 ‘에어매트리스’는 추락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해상에서 사용 가능한 안전조치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호평을 받았다.



공사 최상헌 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며 “여수·광양항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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