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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노형욱 장관 면담서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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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노형욱 장관 면담서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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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25일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는 등 전방위적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날 유기상 군수와 진남표 고창군의회 의원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을대교 건설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유기상 군수는 “노을대교는 고창·부안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돼 고창·부안 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한다”며 “고창·부안 군민의 염원과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균형개발과 서해안권 발전을 위한 노을대교 건립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노을대교가 국가계획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도 “노을대교 건설은 전북 해안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공감한다”며 “노을대교가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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