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오븐으로 전기오븐 부문 10년 연속 1위
버튼 하나로 80가지 이상 요리 누구나 손쉽게 가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전기오븐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표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웰빙 정도를 평가한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상품 및 서비스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전기오븐 부문 1위로 선정된 SK매직 올인원 오븐은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의 사이즈이지만 오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멀티 복합 제품으로 주방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 다이얼과 터치 버튼 하나로 80가지 이상의 메뉴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지난 1986년 가스오븐레인지를 처음 선보인 SK매직은 오븐 사업을 모태로 현재 오븐뿐만 아니라 정수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인덕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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