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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1명, 남해 1명이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5067번으로 분류됐다.
남해 확진자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고 5066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064명(입원 125명, 퇴원 4922명, 사망 17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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