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울원전, 노조와 경영진 함께 전통시장서 장봤다 … 울주군 지역아동 생필품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새울원전, 노조와 경영진 함께 전통시장서 장봤다 … 울주군 지역아동 생필품 지원 한수원 새울본부와 본부 노조가 18일 오전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산 울주군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합동으로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미지출처=새울본부]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와 노동조합(위원장 문지훈)이 18일 오전 울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합동 장보기 행사를 했다.


경영진과 노조원이 함께 장본 물품들은 울주군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 생필품으로 지원된다.


새울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울주군 7개 지역아동센터장과 함께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생필품은 서생면, 온양읍, 온산읍, 서생면 일대 아동들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상인들을 모두 돕는 행사여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뿐만 아니라 힘든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일들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지훈 새울본부 노조위원장은 “원전 안전을 지키면서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