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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가상현실 등 4차산업 미래기술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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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가상현실, 3D프린팅, 융합코딩 등 4차산업 기술 관련 4개 강좌 시범 운영... 6월 30일까지 양천구민 수강생 40명 선착순 모집

양천구, 메타버스·가상현실 등 4차산업 미래기술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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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이달 30일까지 메타버스를 포함한 가상현실(VR/AR), 3D프린팅, 융복합 코딩을 포함한 4차 산업기술 미래교육 프로그램 6주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첫 시범 운영되는 해당 강좌는 변화하는 시대흐름을 적극 반영, 실생활에 점차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주제로 미래기술에 대한 역량 제고의 기초를 다져 볼 수 있는 6주간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상 만들기’ 메타버스 ▲‘온라인상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보자’ 가상현실 ▲‘내가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3D프린팅 ▲‘예술이 코딩과 만난다’ 블록코딩으로 쉽게 배우는 융합코딩 네 가지로 구성된다.


교육 수강생은 양천구민 중 성인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10명을 모집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30일까지 수강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7~8월 중 6주차로 진행될 예정, 교육 장소는 양천구 평생학습관 배움나눔학당으로, 수강료는 6주 1만5000원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이번 4차 산업혁명 기술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기존 문화 교양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인문학 강좌 등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평생학습관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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