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태비,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혁신의 시작

시계아이콘01분 1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유료 콘텐츠에 대한 합리적 시청요금 지불을 통한 공정한 문화 생태계 조성

현재, 문화의 가장 강력한 키워드는 콘텐츠이다. IT기술의 발달과 함께 커진 콘텐츠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성장한 콘텐츠 플랫폼들은 시장장악력을 바탕으로 가격, 수익분배, 등에 대한 자신들만의 기준을 설정하고, 최종소비자인 유저들에게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기준을 강요하게 된다. 이에, 대항력이 없는 소비자들은 플랫폼의 자의적 기준에 적응해 콘텐츠를 접하게 되는 것이 현대 콘텐츠 유통흐름의 폐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기존 콘텐츠 플랫폼의 불합리한 기준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등장해 기존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주목된다.

㈜스태비,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혁신의 시작 [사진=㈜스태비 로고]
AD

㈜스태비는 자사 보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수익분배 시스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분배 시스템을 탑재한 신개념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태비 고’를 런칭했다.


단순히, 내부적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특허 등록완료과 함께 국제특허출원, 최근에는 선정에 있어 더욱 까다로워진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 유형’)까지 받으며, 대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자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앞서 언급했던 기존 플랫폼의 분배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수익분배 시스템을 활용해, 아티스트 및 창작자들의 문화비즈니스 생태계를 재편하는데 힘쓰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태비의 서비스는 다양한 양질의 영상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손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구성, 촬영, 편집, 등의 기술적 파트와 기획, 연출, 극본, 출연, 등 예술적 파트, 등 각 파트의 인재들을 연결시켜 컨텐츠 제작에 관한 팀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인 ‘스태비 커넥트’와 이를 통한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콘텐츠를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인 ‘스태비 고’에서 방영되며, 그 외,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유저들의 시청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이때 발생된 수익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수익의 직분배를 해주는 것이 ㈜스태비가 보유한 원천특허기술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콘텐츠 유통만이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아티스트 및 창작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으로, 기존에 지원한 아티스트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AD
㈜스태비,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혁신의 시작 [사진제공=블록체인 기술기반의 직분배시스템 구조/스태비 제공]

㈜스태비의 이 같은 수익분배의 혁신은 그간 소외된 창작자들의 창작의지를 고취시키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문화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있어 그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같은 수익분배의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가 건전한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한류 콘텐츠로 대표되는 한국 문화산업의 확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