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대통령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한 文대통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비엔나 국제공항 도착, 오스트리아 상원의장 등 환영…오스트리아 대통령, 총리와 정상회담 예정

[오스트리아(비엔나)=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8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한국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2박 3일간 일정으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국 대통령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한 文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대통령, 총리와 각각 회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빈 시장도 접견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비엔나 공항에 도착하자 양국의 관계자들이 환영인사를 나왔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부흐만 상원의장 등이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15∼17일 스페인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비엔나)=공동취재단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