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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영국 도착…12~13일 정상회의 일정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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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호주 등과 양자 회담 예정…영국 의장대 환영 받으며 공항 나서

[(콘월)=청와대 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12일과 13일 G7 정상회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3개 섹션이 이어지는 G7 정상회의는 글로벌 백신 대응과 열린사회,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文대통령 영국 도착…12~13일 정상회의 일정참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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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영국과 호주, 유럽연합과 양자회담을 열 예정이며 추가 정상회담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후 6시가 넘어 콘월의 뉴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박은하 주영국 대사가 환영을 나왔다.


영국에서는 제인 하틀리 콘월 부주지사, 마이클 존 홀로웨이 외교부 장관 특별대표, 마틴 앨버리 지방의회 의원, 데이비드 해리스 지방의회 의원, 데렉 토마스 의원 등이 문 대통령을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영국 관계자들과 환영 인사를 나눈 뒤 의장대가 도열한 사이를 통과해 차량에 탑승했다.




(콘월)=청와대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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