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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 공모 받아 … 22~23일 양일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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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 공모 받아 … 22~23일 양일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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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 2600만원 들여 사업별 200만원~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대상은 창원시 소재 비영리 단체·법인, 양성평등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연구소 등이며,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지원한다.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는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조성, 여성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다.


목표별 연계 및 통합 사업과 지역특화사업, 공공시설 모니터링, 성평등 언어 개선 사업 등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2일~23일까지 양일간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창원시 여성회관 창원관으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법인,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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