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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회 창립 담양군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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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회 창립 담양군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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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군의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어갈 장애인체육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전남 담양군은 최근 창립에 따른 심의 의결과 상임부회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담양군장애인체육회 창립을 알리고 출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창립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임원 선임, 담양군장애인체육회 규약, 사무국 운영 규정 등 6건의 안건을 서면으로 심의 의결했다.


임원 선임은 최형식 담양군수를 회장으로 상임부회장은 여운복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장이 선임됐으며 부회장 3인, 이사 20인, 감사 2인이 선임됐다.


군은 지난 1월부터 담양군장애인체육회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전남장애인체육회 승인 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최형식 군수는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늘리고, 언제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며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뗀 만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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