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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의 수명은 7년?…수명 다한 매트리스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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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의 수명은 7년?…수명 다한 매트리스 구분법 프로젝트슬립 대표상품 서울시 매트리스. [사진제공=프로젝트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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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활 반경이 실내로 국한되자 '와식생활'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났다. 침대를 이용하는 빈도가 증가한 만큼 매트리스 수명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일반적인 스프링 매트리스의 수명은 7년, 천연 라텍스와 고밀도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10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열, 습도 등 침대 수명을 단축하는 요소는 다양하므로 평소에 침대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수명을 다한 매트리스 구분법을 8일 밝혔다.


꺼지거나 소음이 나는 매트리스

스프링 매트리스를 쓰는 경우 용수철이 튀어나온 부분이 있거나 소음이 심각한지 살펴야 한다. 변형된 부분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끼익거리는 소리가 많이 난다면 스프링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라텍스와 메모리폼 내장재라면 꺼짐 현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변형이나 꺼짐 현상이 있으면 내장재가 몸의 압력을 제대로 분산하지 못해 허리와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튀어나온 부분은 신체에 강한 압박을 주고 들어간 부분은 체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매트리스 위에 토퍼를 깔아 꺼짐과 소음을 완화하는 방법도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푹신토퍼는 바닥과 침대 모두에서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7㎝로 제작됐다. 수면 중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맞춤형 트랜지션 폼이 신체를 부드럽게 떠받쳐 오래된 침대도 새 침대처럼 쓸 수 있다.


경화 현상이 일어난 매트리스

경화 현상도 눈여겨봐야 한다. 경화 현상은 주로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데 가루 날림과 함께 내장재가 단단하게 굳는 것을 말한다. 라텍스는 열과 습기에 취약해 겨우내 발열 기기를 썼거나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릴 때 자주 경화된다. 단순 노화로 인해 경화가 유발될 수도 있다.


스프링이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쓰는 이들은 경화 현상을 경시하기 쉽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프링 위에 라텍스를 얹거나 메모리폼과 라텍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매트리스도 있어 단일 소재로 된 제품인지 알아봐야 한다.


프로젝트슬립 매트리스는 최소 5년의 내구성을 보증하는 고밀도 메모리폼(50㎏/㎥)을 소재로 해 경화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TVOC)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국제 안전인증 제도 CertiPUR-US와 KC 안전 인증을 보유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곰팡이가 핀 매트리스

곰팡이 역시 매트리스의 수명을 갉아 먹는 주범이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은 곰팡이 번식의 3요소인 온도, 습도, 영양분이 모두 충족되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커버를 세탁하고 내장재에 곰팡이가 슬었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한번 곰팡이가 생기면 처리가 어려우므로 평소에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애초에 습기나 오염물질이 매트리스 속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수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방수커버와 방수패드에는 외과용 방수밴드에 주로 활용하는 TPU 라미네이트 방수 필름을 적용했다. 겉면만 코팅 처리해 물기를 잠시 튕겨낼 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흡수하는 타사 제품과 달리 강력한 방수력을 갖춘 소재로 땀을 비롯한 각종 오염 요소들을 원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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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대부분의 매트리스는 관리만 잘한다면 10년 이상도 거뜬히 쓸 수 있다"면서 "수명이 지난 매트리스를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미리 매트리스 관리를 철저하게 해 수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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