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외에 있는 병역의무자도 온라인으로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8일 국외에 있는 병역의무자가 '나라사랑 전자우편(이메일)' 인증 후 온라인으로 병적증명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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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전자우편으로 본인 인증을 받은 후 병무청 인터넷(www.mma.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 그동안 재외공관을 방문하거나 국내 가족에 부탁해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았던 국외 체류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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