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협중앙회는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가 유튜브 업로드 7일 만에 110만뷰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업로드 7일 만에 114만뷰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에서 신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대국민을 위로하는 힐링 메시지 전달에 주력했다.
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온뱅크에서 어부바 지니가 나와 왕자나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뤄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지난 광고와 달리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했으며 110만뷰는 순수 유튜브 시청 기록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부바 캐릭터처럼 즐겁고 희망찬 내일을 신협과 함께 바라본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 영상이다", "어부바 지니가 꼭! 소원을 들어줄 것 같은 기분 좋은 영상"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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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신협중앙회 홍보본부장은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해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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