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3일 오전 7시 4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국도 2호선 창원 방면 편도 2차선 도로 갓길에서 정비 중이던 트럭 2대를 25t 트럭이 덮쳤다.
이 사고로 정비 차량인 1t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t 트럭 운전자가 골절 등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5t 트럭 운전자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25t 트럭 운전자가 트럭 2대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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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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