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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군인 가족 지원 사업으로 '슈퍼 가족! 39 함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관계를 증진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군인 가족들에게 활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군인 가족 6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나무 심기, 아버지 교육과 피자 만들기 활동 등 총 2회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건강 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군인 가족 행복 지원 사업은 2019년도부터 제39보병사단 군인 가족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군인 가족들의 건강한 가족문화가 건강한 병영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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