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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아파트브랜드대상] 햇살·바람 담은 힐링공간…대우건설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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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주거 부문 - 대우건설 푸르지오

[2021아파트브랜드대상] 햇살·바람 담은 힐링공간…대우건설 '푸르지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경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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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을 의미하는 국가대표급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복합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에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집 본연의 가치에 조명하면서도 혁신적인 주거 환경을 설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는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하고 외부환경디자인(Exterior),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인테리어 및 평면전략 컨셉을 기본(Essential)에 충실하되, 주거트렌드 변화(Curation)를 더한 ‘비 에센셜 바이 큐레이션(Be Essential by Curation)’이라고 정했다. 그동안 푸르지오가 강점을 갖고 도입한 편리미엄 가전(빌트인 식기 세척기, 건조기 등), 진화형 히든키친, 액자형 대형창호, 쇼룸형 드레스룸, 매립형 붙박이장 등의 핵심 상품에 사업 특성에 따라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추가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소비자들의 테라스 공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햇살과 바람을 담은 힐링공간인 ‘그린라이프 테라스’를 도입한다.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과 상품전략을 완벽하게 매치시킨 ‘그린라이프 테라스’는 거실과 분리된, 작지만 완벽한 취미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2021아파트브랜드대상] 햇살·바람 담은 힐링공간…대우건설 '푸르지오'


스튜디오형 구조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전면개방 LDK(Living·Dining·Kitchen)’와 사용자와 기능에 따라 분리된 드레스룸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독립형 드레스룸’도 선보인다. 이밖에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호텔형 욕실’과 ‘트렌드 리빙 아이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인테리어 상품도 발표했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을 주제로 해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대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최근 분양을 진행한 결과, 모든 주택형의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42㎡A(393.4대 1)에서 가장 높았고 29㎡C(19.3대 1), 24㎡C(16.5대 1), 29㎡A(11.1대 1), 24㎡A(7.9대 1), 28㎡A(7.6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푸르지오는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d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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