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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Butterful&Creamorous’ 베이커리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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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Butterful&Creamorous’ 베이커리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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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서울 압구정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커리 Butterful&Creamorous가 광주에서도 문을 열고 인기 몰이 중이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지난달 21일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 자리를 잡은 버터풀앤크리멀러스 베이커리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름은 다소 생소한 버터풀앤크리멀러스는 지난 2019년 압구정 로데오에 오픈해 파리를 연상 시키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감각적인 베이커리와 패키지를 선보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Beautiful&Glamorous에서 착안해 만든 언어 유희적인 네이밍이며, 버터와 크림이 풍부하고 넘쳐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창업자 김현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최고급 버터, 최고급 밀가루, 최고급 생크림 등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했을 때 어떤 맛의 빵이 만들어 질까”라는 의문과 호기심으로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버터풀앤크리멀러스 빵의 핵심은 유럽식 천연 발효이다. 천연적으로 만든 르방(발효종)에 하루 전 사전반죽(풀리쉬)를 넣고 반죽기를 최소로 사용한다. 실력있는 파티쉐가 수작업으로 폴딩해 천천히 발효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압구정 로데오 본점은 오히려 매출이 더 늘어나는 현상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다.


버터풀앤크리멀러스의 시그니쳐 메뉴는 크로와상과 치즈케이크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바스크치즈케이크(2만9000원)는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크림치즈와 생크림만이 들어가 꾸덕하고 풍만한 식감을 자랑한다.

케이크 중앙에는 크리미한 부분이 있어 한번 먹으면 스푼이 멈추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마성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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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바게트(9000원)는 최고급 버터와 트러플을 블렌딩해 입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트러플 버터와 바삭한 먹물바게트의 조화로움의 맛을 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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