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홍농읍과 대마면에서 추진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농읍 농촌중심지 사업은 4075㎡ 부지에 총 사업비 57억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 1050㎡ 규모로 올해 내달 준공예정이며 대마면 농촌중심지 사업은 6019㎡ 부지에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 복지회관 증축 535㎡ 규모로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상향식·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커뮤니티센터 ▲공중목욕장 ▲포켓주차장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공사중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